김오은 -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무게로 다가올까요? 눈으로 볼 수 있는 일곱 색깔 무지개 외에, 마음속에 뜨는 검정 색깔과 하얀 색깔 무지개 두 가지가 더 있다는 것을 알면,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음 속에 어떤 무지개를 품고 사느냐에 따라 여인들의 삶과 사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검은 과거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걸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사는 여인들의 삶과 사랑의 갈등. 그리고 하얀 색깔 무지개를 마음에 담고 사는 여인의 삶과 사랑 이야기. 가원 수영 수민 혜진 레나 등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조명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