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으로 Ex급 헌터
여동생과 먹고살려고 공장 경비원으로 일하던 한도윤.
게이트 브레이크가 터진 날, 그의 눈앞에 상점이 열렸다.
[카르마 상점의 전용 고객이 되셨습니다.]
[각성 특전: 기초 심법 지급]
각성했더니 고객이란다.
그런데 이 심법, 고등학교까지 배웠던 택견과 기막히게 맞는다.
부드럽게 흘리고, 가볍게 파고들어—
걷어차면 괴물이 날아간다.
사냥한 만큼 카르마가 쌓이고,
구매한 능력은 즉시 내 것이 된다.
남들에게는 한계가 있다지만, 내 성장은 끝날 기미가 없다.
길드 가입? 조건부터 보고.
목숨 걸고 번 내 몫은 확실하게.
경비원이었던 내가, 이제 세계의 등급표를 걷어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