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에서 나 혼자 절대영토 표지

아포칼립스에서 나 혼자 절대영토

비타민B - 전 세계의 전기가 꺼졌다.

통신망이 붕괴하고, 대지진과 폭염이 도시를 덮쳤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재난 속에서 인간들이 각성하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불을 다루고, 누군가는 강철 같은 육체를 얻었다.

그런데 내가 얻은 능력은 고작 F급.

[고유 권능: 절대 영토]

처음에는 8평짜리 원룸이 전부였다.

하지만 내 영토 안에서는 재난도, 괴물도, 그 어떤 적도 마음대로 날뛸 수 없다.

아버지는 최강의 수호기사로.
어머니는 정령을 부리는 대정령사로.
누나는 강력한 원소 마법사로 각성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작은 영토.

그곳에 사람들이 모이고, 식량이 생산되고, 전기가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원룸에서 건물로.
건물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국가로.

세상이 무너질수록 내 영토는 더욱 강해진다.

멸망한 세계에서, 나 혼자 새로운 문명을 건설한다.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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