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고 나니 모든 것의 가치가 보인다
통장에는 18,730원이 남았고,
회사도, 사람도, 기회도 전부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그때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 가치]
[잠재 가치]
[실현 가능성]
[개입 후 예상 가치 상승폭]
사람도,
회사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자산도.
남들이 버린 것들 속에서
나만 진짜 가치를 볼 수 있었다.
8만 원짜리가 39만 원이 되고,
망해가던 회사가 돈이 되고,
평범해 보이던 사람이 핵심 인재가 된다.
문제는 하나였다.
가치를 안다고 해서,
저절로 내 것이 되는 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직접 움직이기로 했다.
싸게 사고,
고쳐서 키우고,
필요하면 사람까지 데려온다.
이번에는 망하지 않는다.
남들이 버린 것들의 가치를 모아서,
내 가치를 가장 비싸게 만들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