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략에만 기록된 왕 잊혀진 왕, 재사(再思)
그러나 정말 한 사람이 그토록 오랫동안 왕위에 있었을까?
우리의 잊혀진 역사는 일본 궁내성 도서관에 숨겨져 있었다. 그 책을 찾은 사람이 남당 박창화이다.
이 작품은 남당 박창화가 남긴 문헌군으로 알려진 《남당유고》 가운데 《고구려사략》의 기록에서 출발한다.
《남당유고》에는 고구려·백제·신라의 역사를 다룬 여러 문헌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 《고구려사략》에는 그 사이, 역사에서 사라진 또 한 명의 왕이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재사(再思), 왕명은 신명왕이다.
모본왕과 태조왕 사이 4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린 왕이다. 왜 《삼국사기》에는 그의 이름이 없을까?
이 소설은 그 의문에서 시작했다.
《고구려사략에만 기록된 왕 - 잊혀진 왕, 재사》는 그 질문에서 시작한 역사 장편소설이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비극, 모본왕의 폭정과 시해, 갈사국의 몰락, 두 개의 낙랑을 둘러싼 기록전쟁, 한나라와의 요서전쟁까지.
우리 역사의 숨겨진 모습을 찾는 독자들에게 이 소설은 지적인 놀라움과 흥미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비극, 모본왕의 폭정과 시해, 갈사국의 몰락, 두 개의 낙랑을 둘러싼 기록전쟁, 한나라와의 요서 낙랑군 전쟁까지를 다룬다.
재사의 삶은 고구려 왕실과 부여의 왕통, 갈사국과 낙랑의 남은 사람들, 그리고 역사를 기록하는 자들의 싸움 속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