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청 민원고충해결부
자신을 데리러 온 저승사자로부터 한 가지 제안을 받게 된다.
바로 저승청 민원고충해결부의 민원 차사로 일해볼 생각이 없냐는 것!
그렇게 저승청에 입사하게 된 치랑은 사수인 거타지와, 계하부 처용과 김현을 만나게 된다.
때로는 황당하고 때로는 가슴 아픈 사연을 마주하며, 차사로서 조금씩 성장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살인 사건으로 죽은 망자가 원귀가 저승청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망자의 원한을 해결하기 위해 처용과 김현이 이승으로 내려가고.
저승청의 민원 차사들과 이승의 평안경찰서 강력2팀,
서로 다른 세계에 속한 이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사건을 수사해 나간다.
그런데 이 사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니다.
5년 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의 잔상이 이번 사건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저승이 아는 진실과 이승이 아는 단서 사이에서 범인을 심판대에 올려둘 수 있을 것인가?
두 살인 사건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고 망자의 원한을 풀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수많은 이별과 만남을 거치는 치랑은 어떤 차사로 성장하게 될 것인가?
세상 속 비밀스레 숨겨진 민원 차사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저승청 민원고충해결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