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는 남궁세가 막내공자 표지

천마는 남궁세가 막내공자

용들 - 천마(天魔).

천하를 발아래 두고, 수많은 무인을 공포에 떨게 한 이름.

다섯 살부터 천마가 되기를 강요받았다.

살아남기 위해 검을 들었고, 강해지기 위해 사람을 죽였다.

그렇게 스물두 살에 천마의 자리에 올랐지만, 정작 그곳에 그가 바라던 것은 없었다.

그리고 정마대전의 마지막 날.

무림맹주의 검에 심장이 꿰뚫린 순간, 혁련진은 생애 처음으로 웃었다.

'드디어…… 끝났구나.'

그렇게 끝난 줄 알았던 삶.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천하제일의 검가(劍家), 남궁세가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있었다.

이번 생에서는 천마도, 천하제일인도 되고 싶지 않았다.

그저 가족과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었을 뿐.

하지만 세상은 몰랐다.

남궁세가의 막내공자에게 전생의 천마가 품었던 무학과 수십 년의 경험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천마로 살아야 했던 남자.

이번 생에는 자신의 검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일반연재 〉 무협

#무협 #천마 #천재 #전쟁 #환생 #후회 #마교 #무공 #화산 #협객
조회수: 53 | 선호작: 4 | 좋아요: 2 | 연재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