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삼신이 경질 위기에 있습니다
억울한 삼신할망 앞에 도전자가 나타났다. 하필이면 저승할망이다.
3천년만에 다시 시작된 내기.
그런데 신이 직접 참가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뽑힌 인간 대리인 둘
결혼은 조건이라는 결혼정보회사 팀장 한도겸.
사랑이 전부라는, 연애 한 번 못 해 본 로맨스 작가 오지안.
두 사람에게 주어진 임무는 연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문제는 사람 마음이 신들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대리인 둘도 영 사이가 좋지 않다.
이 내기, 대체 누가 이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