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세상에서 라디오를 듣는 목수 고구미씨 - 세상이 망하고도 목수 일은 끝나지 않았다.내 몸 하나 누일 곳은 있어야 했으니까.문을 막고, 잠자리를 만들고, 아버지가 남긴 라디오를 들으며 한 달을 버텼다.그런데 이 라디오.건전지가 없는데도 소리가 나온다.들리는 건 방송이 아니라 다른 생존자들의 대화였다.누군가는 물을 찾고, 누군가는 싸우고, 누군가는 문을 막아달라고 했다.일단 살아보자.물 나오는 곳에 자리 잡고, 튼튼하게 지어놓으면.사람 살 곳 하나는 만들 수 있겠지.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현대판타지 #좀비 #생존 #아포칼립스 조회수: 170 | 선호작: 5 | 좋아요: 27 | 연재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