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 검은 하나뿐이다.
남들은 보지 못하는 검의 빈틈을 보는 청년, 진서율.
어느 날 문파의 낡은 창고에서 발견한 녹슨 검 한 자루.
그 안에는 백 년 전 천하제일검이라 불렸던 검성, 진무혁의 혼령이 잠들어 있었다.
―네놈은 검을 모른다.
“보면 다 보이는데요?”
―그게 문제다.
작은 문파의 이름 없는 제자와,
백 년 전에 죽은 천하제일검.
두 사람의 기묘한 동행이 시작되고,
백 년 전 감춰졌던 강호의 비밀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진서율은 아직 모른다.
자신이 들고 있는 그 녹슨 검이,
훗날 천하의 모든 검을 뒤흔들게 되리라는 것을.
정통무협 × 성장 × 미스터리 × 코믹 × 대서사
천하에 검은 많다.
그러나 마지막에 남는 검은 하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