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마물 디펜스 치트 버전
마왕의 부활, 지평선을 메운 마물의 파도.
2,130명의 동료와 제자들의 영혼을 통째로 불살라 마왕을 봉인하던 날,
대륙 최강의 9클래스 대마법사 카헬은 뼈저린 회한을 삼켰다.
‘내가 게을렀구나.
천재라는 허명에 취해 단 한 걸음, 10클래스에 도달하지 못한 탓에…….’
수만 년의 백색 심연을 지나 눈을 뜬 곳은
마나의 봉인이 풀리고 마물이 창궐한 현대 대한민국.
“마법을 그렇게 무식하게 쓰니까 방벽이 뚫리지.”
무식한 현대 마법사들에게 대마법사의 위엄을 보여주마.
똑같은 길로 똑같은 시간에만 오는 마물한테 밀리는 머저리들에게 디펜스의 진수를 보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