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으로 출근하는 킬러 표지

무림으로 출근하는 킬러

매드씨즌 - 업계에서 '청소부'로 불리던 사내, 서진.
의뢰인에게 뒤통수를 맞고, 폭발 속에서 쥔 건 청동 나침반 하나, 이 걸로 나는 여기에 왔다.

눈을 떠 보니 망해 가는 표국의 사당 바닥.
빚 삼백 냥, 식구 넷, 개 한 마리.
그날은 흑루의 칼이 대문을 두드리는 날이었다.

"계약서에 없는 일은 안 해."

그래서 계약서를 썼다.
보수는 고기만두 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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