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 이세계가 쳐들어옴
정파도, 사파도, 마교도 더는 서로 칼을 겨누지 않게 되었고
혈교도 더 이상 사람을 잡아다 실험하는 짓은 못 하게 됐다.
이제야 좀 조용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날, 하늘이 찢어졌다.
검은 차원문 너머에서 처음 보는 괴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맹주님.”
“왜.”
“저거 혹시 혈교에서 만든 거 아닙니까?”
옆에서 괴물을 살피던 혈교주가 대답했다.
“처음 보는 종이다.”
……
모두가 잠시 침묵했다.
“일단 쳐들어온 놈들부터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