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흔의 계보 - 소실의 궤적 표지

상흔의 계보 - 소실의 궤적

levinas - 왕실 감찰관 바실리스는 왕궁에서 새어 나오는 이상한 마력의 흐름을 쫓았다.

사라진 사람들. 기록되지 않은 출입. 그리고 왕이 마족 마법사와 함께 지하에서 벌이던 실험.

진실에 닿은 순간 폭발이 일어났고, 공주가 죽었다. 그는 반역자가 되어 죽음의 섬 카르-루나리스에 던져졌다.

11년.

그가 감옥에서 얻은 것은 힘이 아니었다.
무너진 반란의 지도자, 쫓겨난 행정관, 실패한 혁명가. 죽어 가는 자들이 남긴 경험과 사고방식.

그사이 가문은 몰락했고, 혼인을 약속했던 여자는 다른 귀족과 결혼했다.

그리고 혁명군이 섬의 문을 열었다.

바실리스는 가족을 찾아, 자신을 반역자로 만든 진실을 찾아 돌아간다.

왕도, 귀족도, 혁명군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며 서로를 무너뜨리는 가운데

죽은 사람으로 기록된 왕실 감찰관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왕에게도, 귀족에게도, 혁명군에게도 각자의 이유가 있다.

그러나 이유가 책임을 지워 주지는 않는다.

자유연재 〉 판타지, 일반소설

#판타지 #드라마 #추리 #다크판타지 #복수 #음모 #서양판타지 #성장 #정통 #다크히어로
조회수: 5 | 선호작: 1 | 좋아요: 0 | 연재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