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던전에서 살아남기
10년 차 극악 난이도의 하드코어 서바이벌 게임 〈다크스톤〉.
대부분의 유저가 3층을 넘지 못해 좌절할 때,
오직 단 한 사람만이 지하 10층 마녀의 방을 클리어했다.
[번복 불가. 그래도 입장하시겠습니까?]
클리어 직후 무심코 연타한 스킵 버튼.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화면 너머가 아닌 진짜 던전 한복판에 서 있었다.
사망 시 1층에서 기본 장비만 들고 재시작.
안전지대를 벗어난 순간, 몬스터보다 무서운 유저들의 PK.
치트도, 회귀도, 이세계 버프 따위는 없다.
하지만 내게는 15년간 쌓아 올린 압도적인 데이터가 있다.
몬스터의 스폰 패턴, 숨겨진 기믹, 던전의 허점.
"이미 답을 아는 고인물에게, 이 던전은 생존이 아니라 공략이다."
치트 없이 오직 실력과 지식으로 던전을 씹어먹는
10년 차 고인물 로그의 살벌한 하드코어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