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식스의 시간여행자 시즌1 표지

웨식스의 시간여행자 시즌1

데니우 - 기획의도 : 두 세계의 시차(時差)가 만드는 절박한 로맨스. 서울에서의 사흘이 871년 웨식스에서는 다섯 달로 흘러가는 시공간 격차 속에서, 시간의 잔인함조차 갈라놓지 못하는 두 남녀의 깊은 애절함과 구원의 서사를 그리고자 합니다. 전문직(의사+검도) 캐릭터의 현대 문물 활용 및 철학적 갈등: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의 의술과 실전 검도가 9세기 영지 전쟁터에서 펼치는 압도적 쾌감, 그리고 '선과 악을 가리지 않고 생명을 구한다'는 의사로서의 직업 윤리가 역사와 부딪히며 발생하는 입체적 갈등을 전달합니다.

작품소개글 : 서울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이현. 어느 날 그의 왼팔에 연보라빛 문양이 차오르며, 871년 바이킹의 침략으로 불타오르던 웨식스 영지로 타임슬립한다. 단검 한 자루로 영주의 딸 에디스를 구하고 서울로 돌아왔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잔인한 시차. 서울의 겨우 두 시간, 사흘이 저편의 세계에서는 수개월의 계절을 삼켜버린다! "기다릴게요. 당신이 남긴 이 검을 끌어안고서라도."핫팩, LED 손전등, 소독약과 봉합 세트를 배낭에 가득 담아 다시 시차를 건너는 이현.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내며 '신의 의사'로 불리기 시작하지만, 적장 프레이디스를 치료해 준 일로 반역자로 몰릴 위기에 처하고, 설상가상으로 이동이 반복될수록 그의 몸은 피를 토하며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데… 두 세계에서 매장당할 위기에 놓인 의사 이현과, 남겨진 칼자루를 쥐고 기다리는 에디스. 시간과 목숨을 건 그들의 마지막 진료가 시작된다.

자유연재 〉 SF,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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