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나는 네가 왕이 될 걸 막을 상이다!
어릴 때부터 힘쓰고 기술 걸며 씨름으로 단련한 몸에
잘 나가는 변호사로 머리까지 좋은 그는 늘 자신했다.
“내가 정종이었으면 수양이 왕 되는 꼴은 절대 안 봤다.”
그런데 갑자기 태겸이 진짜 조선으로 떨어졌다?
그것도 자신과 미치도록 닮은 진짜 정종이 살아 있는 시대로.
미래를 아는 태겸과 현재를 아는 정종은 수양을 상대로
정난을 막기 위해 위험 더블 플레이를 시작한다.
머리든, 힘이든 자신있다! 나 정태겸이랑 한판 붙어보자!
“수양, 나는 네가 왕이 되는 걸 막을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