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린 작품들이 복수의 탑이 되어 돌아왔다 표지

내가 버린 작품들이 복수의 탑이 되어 돌아왔다

판타지유 - 웹소설 작가 강현은 작품 시작만 수십 번 했다.

잘 안 풀리면 접고,
반응이 없으면 버리고,
결국 완결한 작품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연중한 소설들이 거대한 탑이 되어 현실에 나타난다.

탑 안에는 강현이 버린 세계와,
끝을 빼앗긴 등장인물들이 살아 있었다.

작가였을 때는 문장 몇 줄로 무엇이든 바꿀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직접 검을 들고,
자기가 만든 세계를 한 층씩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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