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물의 연금술사 표지

회귀한 물의 연금술사

딥플 - 나는 살아남기 위해 물을 날랐다.

괴물을 죽이는 것도,
누군가를 지키는 것도 내 역할이 아니었다.

강자들이 싸우는 동안 물을 나르고,
명령을 듣고,
버려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쳤다.

그렇게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마지막 세계.

그곳에서 인류는 패배했다.

죽음의 순간,
평생 물만 다루었던 내게 마지막 특성이 깨어났다.

[회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앞으로 무엇이 나타날지.
누가 영웅이 되고 누가 괴물이 되는지.
그리고 마지막에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이번에는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

튜토리얼도.
길드도.
시스템조차도.

이번 생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던 곳으로 향했다.

쏟아지는 폭포 아래.

누구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 낭떠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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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아포칼립스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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