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반장이 던전을 부순다 표지

철거반장이 던전을 부순다

황금빛 - 건물은 무너지기 전에 반드시 신호를 보낸다.

균열의 방향, 미세한 진동, 달라지는 소리.
철거 현장 14년 차 반장 강태식은 그 신호를 누구보다 잘 읽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심에서 발생한 침식구가 폭주하며 철거 현장과 던전이 하나로 뒤섞였다.

몬스터를 잡을 힘도,
검술도 마법도 없는 강태식.

그런 그의 눈에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구조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몬스터를 왜 잡아?”

태식이 해머를 들어 올렸다.

“사는 곳부터 무너뜨리면 되는데.”

남들은 던전을 공략한다.
강태식은 던전을 철거한다.

그리고 구조공학 분석관 윤서하와 함께 던전을 하나씩 뜯어볼수록 이상한 사실이 드러난다.

던전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공간이 아니다.

누군가 설계했고,
누군가는 지금도 만들고 있다.

부수는 데는 누구보다 자신 있는 철거반장.
불합리한 놈에게는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자기 사람은 끝까지 지키고,
사랑하는 여자는 오직 한 사람뿐.

철거반장 강태식의 상식 밖 던전 해체가 시작된다.

“부수는 거라면, 그건 내 전문인데.”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판타지 #현대판타지 #퓨전 #검은머리 #능력자 #먼치킨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상남자 #각성자
조회수: 12 | 선호작: 0 | 좋아요: 0 | 연재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