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더니 회사의 미래가 보인다
김도윤의 눈에 기업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래는 하나가 아니었다.
계약이 성사되는 미래.
회사가 몰락하는 미래.
누군가의 선택으로 뒤틀리는 미래.
그리고 그는 곧 깨닫는다.
자신은 미래를 볼 수 있지만,
어떤 자들은 돈과 정보, 권력으로 미래 자체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주식, 기업 인수, M&A, 경영권 분쟁.
보이지 않는 자본의 전쟁 속에서
김도윤은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미래를 보는 남자와
미래를 만드는 자들의 싸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