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의 날개짓, 인류를 구원하다
에밀리, 아니 한 고은의 삶을 바꿨다.
인간은 20번 환생한다고 한다. 이것이 우주인들이 알려준 비밀.
퀴리 엄마의 염원을 담고, 세상에 던져진 마지막 20번째 삶에서
에밀리는 천재 소녀에서 성장하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특출난 능력은 결국 물리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는데....
그녀의 전생의 기억은 그녀를 단지 과학자가 아니라, 의사로, 전사로, 냉혈한 인간으로 바꿔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늘 퀴리 엄마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다.
그 중심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