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맥검신 표지

폐맥검신

백야서고 - 내공을 가질 수 없는 폐맥.

기를 모을 수도,
단전을 만들 수도,
검강을 펼칠 수도 없다.

그런 연무진이 절벽 아래에서 한 권의 검경을 발견했다.

『有氣者 不可學此劍』

기를 가진 자는 이 검을 배울 수 없다.

평생 약점이라 생각했던 폐맥이,
처음으로 길이 되었다.

기를 쌓는 대신 몸을 익히고,
눈보다 먼저 느끼고,
마침내 자신만의 검을 만들어 간다.

내공 하나 없는 검객이
무림의 검을 다시 묻게 만드는 이야기.

《폐맥검신》

자유연재 〉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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