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협은 사양합니다 표지

대협은 사양합니다

백유온 - "나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이백 년을 산 천하제일인 현류는 그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백 년 뒤, 청운표국의 하급 표사 진혁은 그 남자의 꿈을 꾸고 중얼거렸다.

"개꿈이네."

전생의 무공도, 내공도, 깨달음도 없다. 있는 거라곤 머릿속에서 잔소리하는 영감 하나.

『발이 느리다.』
"그럼 어떻게 하는데?"
『알아내라.』

그래서 알아내기로 했다. 왜 이 자세를 취하는지, 왜 이 시점에 발을 옮기는지, 이 동작이 정말 필요한지.
삼백 년 동안 그렇게 해왔다고? 삼백 년 동안
목표는 천하를 먹는 것. 그런데 어째서인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절을 한다.

"은공!"
"…아니라고."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무협 #착각 #환생 #무인 #노력가 #성장 #오해 #흑막 #다크히어로 #협객
조회수: 213 | 선호작: 2 | 좋아요: 20 | 연재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