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조선인 막내가 회사를 키우는 방법
1915년 시애틀. 공장주 집안의 여덟 살 막내 강재윤은 버린 줄 알고 가져온 황동 고리 하나 때문에 공장으로 향한다. 자신이 숨긴 부품 탓에 검사공이 의심받고 있었다.
기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궁금해하던 아이는 가족과 동료들을 만나고, 실패를 겪으며 미국의 공장과 조선소를 키워 간다. 시애틀과 조선, 바다 건너 거래처를 잇는 사업. 그리고 제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사람들.
어린 시절의 소동에서 시작해 대공황과 전쟁의 시대까지 이어지는 산업·기업 성장 이야기.
평일 오후 8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