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죄와 벌
"저는 대한민국을 위해 대권에 도전하겠습니다. 국민과 더불어 국민의 힘으로 정권을 창출해내겠습니다."
"한요원, 너 존나게 많이 컸다."
"시대가 변했거든. 코 흘리개 소꿉놀이하던 시절은 지났어. 정재수! 죄를 지었으면 벌 받아."
"너가 내 상대가 될 거라고 생각해? 난 왕자고 넌 거지야. 이 존만한 새끼야."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이제부터 내가 널 심판한다."
떼려야 뗄 수 없는, 해방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어선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과연 이 대결의 최후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