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644_hsjjang3535 - 남을 지키는 데는 익숙하지만, 정작 자신을 지키는 법은 모르는 강력계 형사 최아임. 어느 날 그녀 앞에 지나치게 다정한 사회복지사 강지현이 나타난다.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습니까?” “글쎄요. 형사님은 기억 못 하시는 것 같은데.” 그리고 시작된 한 여성의 실종 사건. 사건을 파고들수록 지현에게서는 설명할 수 없는 흔적들이 발견된다. 그는 대체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상처에는 익숙했다. 누군가의 온기에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