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선은 더한 선으로, 악은 더한 악으로 [시즌 1]
“이승에서 지은 죄는 이승에서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인간다운 인간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인간답지 못한 악인에게는 죽음조차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수천 년 만에 깨어난 단군의 의지가 가난한 자립 청년 '강휘'에게 깃든다.
“잡았다, 이 개새끼야.”
자신의 목이 악귀의 칼에 잘려 나가는 순간,
목으로 칼을 잡아채며 비릿하게 웃는 강휘.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것조차 버거웠던 한 청년이,
이제는 선량한 인간을 구하기 위해 악의 무리를 무자비하게 처단한다.
“아직 내 질문이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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