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 생존을 배달하다
배달을 하던 평범한 대학생 강태풍.
그에게 남은 것은 함께 살아남은 두 명의 형뿐이었다.
식량을 찾기 위해 마트로 향하고.
무기를 찾기 위해 경찰서로 향하고.
살아남기 위해 작은 아지트를 만들었다.
그런데.
한 명의 생존자를 구하고.
또 한 명의 생존자를 받아들이면서.
작은 아지트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전기 기술자.
의사.
간호사.
군인.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수많은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 만든 거점은 공동체가 되었고.
공동체는 도시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강태풍은 깨달았다.
좀비에게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전기.
물.
식량.
의료.
치안.
행정.
무너진 세상에서는.
누군가 다시 모든 것을 만들어야 했다.
마트에서 시작된 작은 생존자 공동체.
그들의 목표는 단순한 생존이 아니다.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것.
과연.
평범한 배달기사였던 강태풍은.
좀비로 무너진 세상에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까?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 거점 건설 · 공동체 성장 · 국가 재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