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차원거래로 신소재 재벌
그날, 정도윤은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이용하는 차원교류망에 접속한다.
[태양계 최초 접속자 보상입니다.]
[태양계 유일의 VIP 거래권을 획득하셨습니다.]
지구에서 흔한 스테인리스강은 다른 차원에서 미스릴로 거래되고, 그곳의 흔한 결정분말은 싸구려 CPU 냉각기를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바꿔 놓는다.
처음 전송할 수 있는 물질은 하루에 고작 1kg.
하지만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신물질 1kg의 가치는 결코 작지 않았다.
스테인리스강을 팔아 차원골드를 벌고, 차원골드로 신물질을 사들인다.
“물량이 부족하다고요? 저도 알고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오직 한 사람만 가능한 차원거래.
세상에 없던 물질로 세계의 산업을 바꾸는 신소재 재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