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왕자는 무가의 차남으로 돌아왔다 표지

죽은 왕자는 무가의 차남으로 돌아왔다

쿠룩 - 2026년, 왕권과 혈통이 국가를 지배하는 시대. 왕자로 살아온 무령대군은 형이 건넨 독주를 마시고 죽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1923년 일제강점기의 병약한 소년 이현이 되어 있었다. 낯선 시대, 낯선 가족,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 처음에는 살아남는 것만 생각했다. 그러나 선주 이씨 본가에서 가족의 애정을 받고, 가문의 무술을 익히며 그는 조금씩 이현의 삶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사실을 깨닫는다. 처음 배우는 가문의 무술이, 자신이 미래의 왕실에서 익혔던 무술과 너무나 닮아 있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 무술이 미래의 왕실에 남아 있었던 것인가. 그리고 왜 자신이 살던 시대에는 선주 이씨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았던가.죽은 왕자는 자신이 태어난 미래의 시작점으로 돌아왔다. 그 미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직 아무것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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