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커넥션
수사권도, 아군도 없는 이국땅 캄보디아 프놈펜. 화려함 뒤에 추악한 욕망을 감춘 ‘골든 카지노’의 지하에서 대한민국 강력계 형사들과 삼합회의 칠흑 같은 사투가 시작된다.
과거 제 이권을 위해 형사의 목줄기를 사정없이 찔렀던 야수 같은 조폭, 강태성. 그날의 흉터를 목덜미에 새긴 채 오직 범죄자 처단만을 위해 달려온 강력계 형사, 강 형사.
결코 공존할 수 없는 두 남자가 동생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자국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프놈펜의 암흑 속에서 본능적인 공조를 펼친다. 암전된 집무실을 밝히는 서늘한 초록색 비상구 유도등 아래, 핏빛 장부를 둘러싼 배신과 파국이 카지노를 뒤흔드는데…….
대한민국 권력층과 삼합회를 잇는 거대한 더러운 고리, 그 심장을 찌를 단 한 번의 기회! 거칠고 타협 없는 진짜 남자들의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