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승님을 죽이지 않았다 표지

나는 스승님을 죽이지 않았다

핏빛잔월 - 십오 년을 모신 스승님이 죽던 밤, 나는 파문당한 죄인이 되었다.
사부를 독살한 패륜아. 강호는 그렇게 나를 불렀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그날 밤 스승님이 남긴 마지막 말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진실을 좇는 순간부터, 나는 강호 전체와 맞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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