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재판 생중계, 이 사람 처벌 받나요 판사님?
가정법원 '애사(愛事)부'라 불리는 이 곳의 재판은 생중계 되며, 매 회 몇십만명이 동시 시청하는 인기 콘텐츠다.
애사부 재판부는 감성적인 'F 성향'의 판사 2명(서윤아, 송하은)과 이성적인 'T 성향'의 판사 2명(강진혁, 차도윤)으로 구성되었다.
일반 법정과 달리 연애재판에는 검사와 변호사가 동행하지 않는다. 당사자들이 직접 법정에 서서 각자 45분씩, 총 90분의 발언 시간 동안 자신의 억울함과 논리를 증명해야 한다.
서로 다른 결의 사유가 부딪히는 법정에서, 오늘도 인간의 가장 뜨겁고 어리석은 마음을 심판하는 저울이 차갑게 움직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