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헌터
마수들이 들끓는 내륙 한가운데, 뻘밭에 처박혀 꼼짝도 못 하던 500톤급 쇳덩어리.
하지만 'S급 함장' 서해강과 '천재 설계자' 여동생 서하은이 만나는 순간,
전설의 함선 거북선(龜船)은 대재앙을 짓밟는 무자비한 학살 병기로 부활한다.
"강물이 말랐다고? 그럼 배가 땅 위를 미끄러지게 만들면 그만이야."
"내 배 앞마당에선, 무적의 길드든 쏟아지는 괴물 떼든 평등하게 잿더미가 될 뿐이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무법 도시 인천으로 진격하는 남매!
마나를 튜닝해 배를 허공에 띄우고, 압도적인 함포 사격으로 오만한 각성자들의 방어막을 부숴버린다.
여기에 조선의 고위 성령(聖靈)과 천재 스나이퍼까지 합류한 기상천외한 함선 파티.
세상이 멸망했다면, 이 미친 세상의 룰은 내 배가 다시 쓴다.
바다의 패왕이 선보이는 무자비하고 통쾌한 함대 액션 생존기가 지금 닻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