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만 믿다 죽어서 마법도 배우기로 했다
그러나 고대 흑룡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깨달았다.
검만으로는 닿을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죽음을 맞이한 그랜드마스터 카인은 가난한 변방 영지의 소년, 카엘 로웨인으로 다시 눈을 떴다.
이번 생에도 검은 버리지 않는다.
대신 마법과 정령, 그리고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태초의 힘까지 배우기로 했다.
“검만으로 부족했다면, 전부 배우면 된다.”
검만 알던 그랜드마스터의 두 번째 삶.
가족과 영지를 지키며 검과 마법의 정상에 다시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