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최강의 몸, 두뇌는 AI가 맡는다
그림자필객 - 천인경의 몸. 그런데 무공은 삼류다. 스무 해를 멍청하개 산 방주의 머릿속에, 천 년 뒤의 목소리가 하나 들어앉았다.
"왼발 반 보. 지금."
날아든 칼이 팔뚝에서 튕겨 나갔다. 몸은 처음부터 최강이었다. 쓸 줄 몰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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