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로 홍콩재벌
나는 그곳에서 돈 냄새를 맡았다.**
7급 공무원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다.
매뉴얼대로 앵무새처럼 답하는 조직생활은 내 체질과 맞지 않았다.
그렇게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곳이 홍콩.
코로나로 관광객은 사라지고, 상가는 비어가고, 부동산 가격은 끝없이 떨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홍콩의 몰락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내 눈에는 달랐다.
**남들이 버린 곳에서 아무도 보지 못한 ‘진짜 가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파트 하나를 사면 그보다 훨씬 높은 가치가 보였고,
망해가는 가게에서는 다시 살아날 사업의 가능성이 보였다.
처음에는 여행사 직원이었다.
그러나 하나씩 기회를 잡기 시작하면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부동산.
식당.
프랜차이즈.
금융시장.
홍콩에서 시작한 작은 투자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달았다.
**돈을 버는 것과 재벌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을.**
철저한 분석.
남들이 외면하는 기회를 잡는 배짱.
그리고 누구도 보지 못한 가치를 찾아내는 눈.
나는 홍콩에서 시작해 하나씩 내 제국을 만들어간다.
**“반드시 다시 돌아갈 때는, 전 세계 자본을 거머쥔 총사령관으로 간다.”**
가진 것 하나 없던 남자의 홍콩 재벌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