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다
공식 명분은 통일.
그러나 진짜 목표는 해협 너머의 섬이 아니었다.
신주에 있는 세계 최첨단 반도체 기업, 하이신파운드리.
미국으로 향하기 직전의 고성능 웨이퍼.
그리고 그 웨이퍼를 기다리는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
중국의 지도자 진웨이궈는 알고 있었다.
다음 세기의 패권은 항공모함이 아니라, 연산력을 쥔 자에게 넘어간다는 것을.
대만 총통 라이칭원은 침공의 첫 시간부터 시민, 군, 기술자, 가족, 공장을 동시에 지켜야 한다.
미국은 민주주의를 지킬 것인지, AI 공급망을 지킬 것인지 묻기 시작한다.
일본, 필리핀, 한국, 중동, 북극까지 전쟁의 파장은 전 세계로 번져 간다.
그러나 모든 것은 한 줄의 기록에서 시작됐다.
공식 개전 시각 04시 05분.
하지만 하이신 출하망은 이미 03시 53분에 전쟁 이후의 상태로 바뀌어 있었다.
누가 전쟁보다 먼저 공장을 움직였는가.
누가 웨이퍼를 인질로 삼았는가.
그리고 세계는 사람을 구하려는가, 아니면 연산 시간을 구하려는가.
전쟁의 심장은 해협이 아니라 웨이퍼에 있다.
이 소설은 CODEX + GPT 5.5의 도움을 받아 집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