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의 영약 - 바트 바타르의 두 번째 이야기
그 이후 현재까지 그는 불멸의 생명을 유지하며 역사 속 많은 인물들과 교류하고 다사다난한 사건들 속에 선다.
왜곡된 권능으로 점차 길러온 악의 힘으로 무장한 구정 홍준은 신선 샤그달이 남긴 다른 비기들을 손에 넣고자 탐욕을 부리게 되며 악을 추종하는 무리들을 수하에 거느리고 조종하게 된다.
몽골 벌판의 지타느 무예학교의 생도들은 신실한 교장과 교관들과 힘을 합하여 그간 권력자로 사악한 권력과 부패한 재력을 쌓은 정승훈이 이끄는 용병들의 무리와 망각의 사막에서 대규모 전투를 하게 된다.
과거 신선의 명을 받은 추루움 마을 촌장은 거대한 뱀의 몸으로 저승의 문턱에서 용서를 기다리는 박쥐들을 이끌고 위험에 처한 엔하 마을을 수호하게 된다.
신선의 후예인 바트 바타르가 유럽에서 세 번째 비기의 나무판을 회수하고 돌아와 구정 홍준과 최종 결투를 하는 격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과연 선과 악의 다툼은 누가 어떤 평화를 가져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