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개황 표지

무림개황

오민석 - 전쟁에서 승리한 대장군이 낡은 막대기 하나를 쥐었다.
​한때 수만의 기병을 호령하던 천하의 대장군 단종운.
모든 영광을 버리고 밑바닥 거지로 돌아간다.

​"무림? 그딴 건 밥그릇 챙긴 뒤에나 논해라."
​살아남기 위해 뼈를 부수고, 천하를 줍기 위해 개방을 세운다.
가장 천한 곳에서 시작된, 가장 잔혹하고도 위대한 대장군의 패도(覇道).
​무림을 뜯어고칠 거지들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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