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정부: 무법의 지배자 표지

그림자 정부: 무법의 지배자

리슐리외 - "법이 지키지 못한다면, 내가 지배하겠다."

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천재들을 모욕하는 신인류, 8세의 한국계 소년 이진(진 데이먼 리).

알코올과 도박에 찌든 아버지가 남긴 건 빚뿐이었고,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어머니는 갱단의 총격에 차가운 시신이 되었다.
동양인 꼬맹이의 절규를 철저히 외면하는 미국의 부패한 공권력 앞에서, 이진은 눈 덮인 슬럼가 골목을 걸으며 뼈저리게 깨닫는다.

이 썩어 빠진 세상에서 약자가 부르짖는 정의는 무력할 뿐이라는 것을.
방치된 슬럼가의 무법(無法)이 어머니를 앗아갔듯, 통제되지 않는 국가들의 이기심은 결국 인류 전체를 파멸로 몰고 갈 터였다.

세계 대전과 핵 전쟁을 막는 절대적인 평화.
어머니를 죽인 갱단과 마피아의 완전한 절멸.

이를 위해 소년은 스스로 인류의 흑막이 되기로 결심한다.

압도적인 과학 기술로 글로벌 기업들을 하청 업체로 거느리고, 전 세계 정부의 목줄을 죄는 '그림자 정부'의 수장이 되기 위한 8세 천재 과학자의 위대한 지배가 시작된다.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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