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든 무당 태호(큰범)
무속 × 신앙 × 오컬트 판타지
십자가를 든 무당.
그게 말이 되냐고.
세상이 만들어낸 상처들.
그 상처 속에 험한 것들이 산다.
예수쟁이도 아니고. 무당도 아니고.
부산 토박이 태호가 그 자리에 간다.
아무도 가지 않는 그 자리에.
호안으로 보고. 호피로 막고. 호조로 찢고. 호성으로 울리고. 호아로 물어뜯는다.
내 길은 내가 만든다.
대한민국에 숨어 있는 악귀들과 맞선다.
한국형 오컬트 액션 퇴마록.
귀신을 퇴마하는 이야기이지만, 단순한 권선징악에 그치지 않습니다.
산업재해, 음주운전, 종교, 학교폭력, 고독사, 사이비종교문제, 역사문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오컬트와 결합해 한 편 한 편의 에피소드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호랑이의 권능을 받은 무당 태호가 원혼들의 사연을 마주하며 악귀와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적인 오컬트와 몰입감 있는 퇴마물,
그리고 현실적인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