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락시온 MIRAXION 표지

미락시온 MIRAXION

mikasenza - 거울은 비추지 않는다. 거울은 삼킨다.
.
그저 가족을 지키고 싶었을 뿐인데,
만 개의 복선으로 천라지망을 부숴버렸다.
.
헌터와 무림.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태평양을 지배할 존재가 길드가 아니라,

단 하나의 거울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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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엘.

고아.
각성 실패.
의식불명의 여동생.

쌓여가는 병원비.
사채업자들의 추적.

길드도,
후원도,
미래도 없다.

게이트와 몬스터가 일상이 된 시대.

그가 가진 것이라곤
땀과 피와 눈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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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

거울이 깨어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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