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3회차에는 마을부터 키워보았다 표지

아포칼립스 3회차에는 마을부터 키워보았다

버둥이 - 세 번째 생이다.
첫 번째 생에선 좀비에게 동료를 잃었고,
두 번째 생에선 혈강시에게 무림이 통째로 무너졌다.
두 번 다, 너무 늦게 뭉쳤기에 졌다.
그래서 이번엔 다르게 한다.
멸망이 오기 전에. 미리, 빠르게, 다 함께.
환생한 목수의 아들 데인은
평화로운 농촌 마을 사람들에게 몰래 무공을 심기 시작한다.
정작 마을 사람들은 그저 '건강 체조'인 줄 안다.
자기들이 얼마나 강해지고 있는지도 모른 채.
"이 마을…… 전부 다 소드마스터잖아?"
그날, 멸망은 한 발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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