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범죄수사대 : 미래를 세탁하는 사람들
“미래라는 이름으로 현재를 무너뜨리는 자들을, 법은 어디까지 심판할 수 있는가.”
시간의 틈새와 자본의 욕망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 『시간범죄수사대 : 미래를 세탁하는 사람들』이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 윤시율입니다.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검사, 변호사, 국선변호인으로 일했고, 지금은 로펌에서 금융범죄, 압수수색, 디지털 포렌식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거창해 보이지만, 제 일은 대부분 기록을 읽고 숫자를 보며 사람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따라가는 일에 가깝습니다.
미래의 정보가 정말 현실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니 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SF와 회귀물에 제가 겪어온 수사, 금융, 포렌식, 법정의 감각을 녹여냈습니다.
단순한 복수 회귀물이 아니라, 미래라는 무기를 쥔 자들과 현재의 정의를 지키려는 자들의 싸움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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