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객잔 표지

먼치킨 객잔

암빠미 - 중원의 변방, 첩첩산중 무명산 중턱.
산짐승도 길을 잃어 굶어 죽는다는 산지에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객잔이 하나 있다.

이곳의 룰은 단 하나.
[절대 싸움 금지. 기물 파손 시 100배 배상 (몸으로 때워야 함)]

정파의 거두도, 혈교의 살수도,
훗날 마주할 마왕군의 사천왕과 S급 헌터들마저
이곳에서는 번호표를 뽑고 얌전히 짬뽕 국물을 기다려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음식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 심지어 한 입 먹을 때마다 영약을 씹어 삼킨 것처럼 죽어가던 내공과 마나가 폭발한다!
둘째,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웍을 돌리는 사장님이...... 건드리면 X되는 우주 최강의 먼치킨이니까!

야근에 시달리던 평범한 K-직장인 김대리.
자고 일어났더니 텅 빈 '무의 세계'로 끌려가 강제로 1,000년 동안 수련만 하다 돌아왔다.
천하제일인? 마계 정벌? 세상을 구원할 헌터? 다 귀찮다.
내 꿈은 오직 하나, 이 험악하고 돈 많은 놈들 주머니를 털어 '평화로운 맛집 사장님'으로 은퇴하는 것뿐!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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