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전 열린 미친 뇌과학자
내 박사 논문 데이터를 통째로 훔쳐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생리의학상을 가로챈 지도교수 김학래.
연구실에서 쫓겨나기 직전의 마지막 밤, 나는 내 뇌에 직접 신호 추적 장비 '산타마리아호'를 가동해 정수리의 '백회혈'을 강제 개방했다.
[대뇌 전두엽 모듈 가동 — 상단전(초감각) 부팅 완료.]
"나는 뇌과학으로 분석했고, 내 친구는 무공이라 우겼다."
천재 개발자이자 무림동호회 교주인 절친 차영석과 함께, 내 연구를 훔친 도둑놈들과 현실의 거대한 거물 흑막들을 공학적으로 파멸시키는 참지 않는 정인호의 카타르시스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