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품은 고조선의 후예
입만 열면 농담이지만, 칼을 잡으면 세상에서 가장 차가워지는 주군.
연서하: 살인 직후에도 손을 떨지 않고 약을 짓는, 차기 '화타' 지망생.
호진: 도끼로 머리를 찍으며 『손자병법』을 논하는 기묘한 천재 전술가.
백두산에서 내려온 이 괴물 같은 삼 형제가
가는 곳마다 사고를 치며 영웅들을 낚기 시작했다.
신궁 태사자를 낚아 단곡의 방패로 삼고,
하간의 장합과 술잔을 기울이며 천하를 논한다.
"우리는 그냥 지나가던 나그네인데... 왜 다들 우리한테 무릎을 꿇지?"
역사보다 더 재미있고, 전설보다 더 짜릿한
삼 형제의 삼국지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