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급 미친놈이 10배속 탑에서 떼돈 벌더니 세계 지배함
C급 헌터 강진우.
국가의 부름으로 끌려간 던전에서 갇힌다. 출구를 찾아 헤매다 발견한 정체 모를 알 하나.
얼마 뒤, 그 알에서 깨어난 아이는 그를 아빠라 부른다.
아빠는 괴물 대가리나 깨고 다니는 C급 미친놈.
미래의 엄마가 세계 유일의 S급 성녀라고?
그럼 지금 옆에 있는 이 엘프 엄마들은 또 뭔데?
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
아이를 노리고, 미지의 종족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들이 내민 것은 레전더리 아이템과 종족의 유물. 탑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상과 전용 사냥터.
당연히, 강진우는 거절하지 않는다.
"바깥 하루가, 탑 안에서는 열흘이라고?"
남들이 하루를 쓸 때, 그는 열흘을 쓴다.
"이딴 게 바깥에서 그렇게 비싸게 팔려?"
미친놈이 인벤토리도 무한이네?
오늘도 엄마들은 아빠가 뜯어온 물건으로 장사한다.
지상 쪽 엄마들도... 탑 쪽 엄마들도...
서울 한복판에 우뚝 선 거대한 길드 하우스.
"그거 아빠 거야."
엘프의 도시 한가운데 우뚝 선 초거대 백화점.
"그것도 아빠 거야."
미래에 세상을 집어삼킬 거대한 탑.
"어, 맞아. 다 아빠 거야."
탑의 칭호도, 보상도, 사냥터도, 떼돈도.
C급 미친놈이 먼저 쓸어 담기 시작한다.
거기다, 세계 유일의 S급 성녀가 이 미친놈에게 반했다고?
"세상 참 잘 돌아가네..."